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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적인 이명검사

순음청력검사
주파수별로 청력의 역치를 검사하게 됩니다. 양측 뒤의 기도 및 골로 청력검사를 합니다. 이명 검사의 기초이며, 동반된 난청의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임피던스 검사
고막의 운동성을 검사하게 됩니다. 이명 환자의 일부분은 전음성 난청을 동반하고 있으며, 특히 삼출성 중이염이나 만성 중이염인 경우에는 치료 후에 이명이 소실될 수 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철저한 이비인후과 진찰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고막운동성검사를 통하여 전음성 난청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어음청력 검사
청력장애의 부위별 진단에 대한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환자의 사회적응능력을 평가 하고 보청기의 선택을 결정할 때 필요합니다. 이명재활훈련치료를 시행하는 이명환자에서 난청이 동반된 경우에는 보청기의 처방을 적용하기도 하므로 어음청력검사를 통한 보청기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명도 검사
이명의 주파수 측정
청력장애의 부위별 진단에 대한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환자의 사회적응능력을 평가 하고 보청기의 선택을 결정할 때 필요합니다. 이명재활훈련치료를 시행하는 이명환자에서 난청이 동반된 경우에는 보청기의 처방을 적용하기도 하므로 어음청력검사를 통한 보청기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이명의 크기 측정
이명의 크기는 순음청력검사를 이용하여 시행하며, 해당 주파수에서 청력역치 2dB 이하의 크기에서 1dB 씩 증가시켜 가면서 환자가 느끼는 이명의 크기와 비슷한 크기를 찾게 됩니다. 단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이명은 시간에 따라 변하기도 하며 이명의 크기와 환자가 느끼는 고통 사이에 정확한 관계가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최소차폐역치 측정
이명재활훈련치료를 위하여 시행하는 차폐역치는 치료의 효과를 판정하기 위하여 치료 전후 혹은 중간평가 시에 시행하는데 이때에는 넓은 주파수의 잡음을 이용하여 시행하며, 2dB 씩 상승시키면서 이명이 안들리는 최소의 값을 최소차폐역치라고 합니다. 최소차폐역치가 감소 하면 이명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검사

측두골 자가공명 촬영
대부분의 이명은 와우와 청신경의기능적인 변화에 의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동성의 이명인 경우 경동맥의 변이, 경정맥구의 기형, 측두골 혈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측두골 전산화단층촬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측성의 감각신경성난청을 동반한 이명에서는 뇌의 청신경종양에 의해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청성뇌간유발전위검사를 통하여 선별검사를 할 수 있으나 가장 정확한 검사는 역시 측두골 자기공명촬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5cm 이하의 작은 종양도 판별할 수 있으므로 이명환자에 있어서 불안을 해소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